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レビュー
은갈치
5 years ago
ムスタング
映画 · 2019
4.0
말과 인간의 교류와 치유를 그린 영화 중 신선하다고 느꼈는데 인간이 보통 약한 자, 보호받아야 하는 자로 그려진 다른 영화와 달리 주인공이 범죄자이다. 마티아스 스후나르츠 ! 러스트 앤 본에서 보여준 것처럼 본인의 장대한 기골과 투박한 느낌을 살려 날뛰는 야생마인지 인간인지 모를 역할에 딱이다. 말은 안정제로 그는 인간에게 포박당해 서로를 보던 씬. 어쩌자고 서로를 알아봤을까 - 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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