レビュー
글로벌 드덕

글로벌 드덕

3 years ago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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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ボット エレメンタリー シーズン1

テレビ ・ 2021

平均 4.0

모큐멘터리 장르가 원래 캐릭터 빌드업 과정을 거쳐야 해서 중반부터 재미가 붙기 시작하는데, (오피스, 모팸, 팍앤레, 뱀파이어에 관한 다큐도 그랬음) 1화부터 재미있는 애봇 초등학교! 엔딩에서는 오피스 s3 ep.17와 같은 감동을 느꼈다.ㅠㅠ 학교 다닐 때 진짜 재닌과 하워드랑 존똑인 선생님들이 계셨음.ㅋㅋㅋㅋ 젊은 선생님들은 재닌처럼 친절하고 수업에도 열정적이셨고 고참 선생님 중 한 분은 특히 하워드 쌤하고 진짜 옷 입는 스타일에 머리, 표정, 말투도 비슷하셨다. 학교 다닐 때 우리는 몰랐던 그분들의 교무실 속 모습이 저랬으려나 하면서 보게 된다. 애기들과 같이 다시 학교 다니면서 쌤들의 하루까지 함께 엿보는 기분으로 깔깔 웃으면서 봄. 애봇 초등학교에서 (오피스) 마이클 롤을 담당하고 있는 교장. 소심하고 뒤끝 있는 데다 분위기 싸하게 만들어서 아랫사람들 사이에서 비호감으로 통하는데 베스트 보스라고 착각하는 관종이며 얼굴 밝히고 맨날 일방적으로 되도 않는 플러팅 난사하는 점까지 찐 마이클 같음ㅋㅋㅋㅋ 그레고리 살려!ㅜㅜㅋㅋㅋㅋㅋㅋ 맨날 농땡이 피우기 일쑤인 데다 여자든 남자든 핫한 인싸들하고만 친해지려고 하는 것도ㅋㅋㅋㅋㅋㅋ (쿨해 보이지 않는 사람은 무시함) 아니 근데 그레고리가 <에브리바디 헤이츠 크리스>의 크리스였다니!!ㅠㅠㅠ + 바바라 하워드 역의 셰릴 리 랄프는 <애봇 초등학교>로 2022년 에미상 코미디 부문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 [기억에 남는 장면] ep.9 피자 논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레고리는 마치 한국에서 치킨을 안 좋아한다고 말하는 사람과 비슷한 포지션 아닐까?ㅋㅋㅋㅋ 그레고리, 근데 나도 피자 파야. 어떻게 피자를 안 좋아할 수가 있니???😫 ep.11 재닌이 카프리썬 뚫는 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책상 옮기다 힘 빠져서 계단에 냅다 던지는 제이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거 아니냐고ㅋㅋㅋㅋㅋㅋ 꼰대가 데스킹 챌린지 따라서 하면 애들 사이에서 데스킹 유행이 사그라들 거라는 재닌의 예상 적중💡ㅋㅋㅋㅋㅋㅋ . ※잠깐 디즈니플러스 욕 좀 하겠습니다.※ 마블 팬이나 아이들 있는 집이 아니면 디즈니플러스 자체가 타 OTT에 비해 전혀 경쟁력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구독 중인 건 지금까지 다른 플랫폼에서는 볼 수 없었던 고전 미드를 다수 보유 중이기 때문. 그런데 자막 거지 같이 만들고 인기 없다 싶음 바로 삭제할 거면 왜 타 플랫폼에서 싹 다 내리면서까지 독점으로 올린 거지. 그야말로 디즈니플러스의 보석상자임;; 판권을 (심지어 자막 제작까지 완료한 작품들까지) 보물처럼 혼자 끌어안고만 있는 망할 디즈니플러스 코리아. 게다가 간 보듯 최근에 올렸던 작품이 유입률이 저조하다 싶으면 예고 없이 바로 내려버리는데, (줬다 뺏기 있냐??) 그거 내리고 노잼 신작들 가져오는 거 보면 진심 한숨 나옴. 작품 보는 눈 전멸. 디플은 진심 서비스 종료의 개념이 아니다. 작품을 걍 맛보기로 보여주고 지워버림. 그러게 계속 보고 싶으면 사돈의 팔촌까지 구독하게 만들어서 시청하지 그랬냐ㅋㅋㅋㅋ 꼬우면 구독 끊든가~ 문의해도 소용없을 거란다ㅋㅋㅋ 고객센터는 하청업체고 본사에서는 답 안 해줄 거거든~ 진심 운영 방식이 이럼. 배짱 장사임;; 그리고 UI가 거지 같고 신작 노출이 거의 안 되는데 (시리즈 디즈니플러스 추천이라는 탭에 신작 구작 다 섞어놓음) 유입을 바라는 게 노양심 아님? 신작이라고 다 배너에 띄워주는 것도 아니고 최신작이라는 칸에도 누락된 게 많다. 넷플릭스는 알고리즘으로 구독자가 좋아할 것 같은 작품 외에는 안 보여준다고? 디즈니 플러스는 그냥 안 보여주고 꽁꽁 숨김. 디즈니플러스 컬렉션은 일단 배너와 최신작 칸을 살피고 또 누락된 게 있나 시리즈 전체 보기를 확인해서 업데이트하고 있다. (삽질 대환장) 디즈니플러스가 기대와 달리 한국에서 잘 안 되는 이유가 있다. 삭제된 브앤시 시즌 3~5가 다시 올라오길 존버 중이라 구독 유지 중인데 그보다 아마 시즌 1~2까지 전부 다 내려가는 게 더 빠를 듯. 아무튼 노잼작의 향연, 그 가운데에서 진짜 흙 속의 진주를 찾은 기분으로 재미있었던 <애봇 초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