レビュー
일상으로 돌아왔어, 베이비 걸. - 재결합한 라우라와 마시모는 대낮부터 진하게 사랑을 나눈다. 터널에서 벌어진 사고로 임신했던 아이를 잃게 된 라우라는 임신했던 것을 마시모에게 알리지 않으려고 한다. 많은 사람들에게 축복받으며 라우라와 마시모는 결혼식을 올리고 진하게 사랑을 나눈다. 라우라와 마시모 커플은 신혼여행을 떠나고, 이후 크고 작은 일들이 벌어지며 둘 간의 관계에는 변화가 생긴다. 19금 소재로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던 영화 <365일>의 속편이다. 일단 영화가 서사로서 갖춘 것은 거의 없어 보이고, 시작부터 위력적인 대사들이 놀라움을 안겨준다. 노래 틀고 사랑 나누고 노래 틀고 드라이브하고 노래 틀고 옷 사고, 이런 식으로 계속 영화는 흐르며 그 와중에 다소 황당한 섹스 판타지들이 전시될 때는 흥미가 깨진다. 갑자기 토라지고 갑자기 화내고 갑자기 싸우고 갑자기 깨달음을 얻은 듯 명언을 외치는 등 여러모로 맥락이 별로 없는 영화다. 영상미는 괜찮고 사운드트랙은 좋지만 여전히 그저 그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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