レビュー
나는 다프트펑크의 오랜 팬이다. 많은 사람들이 다프트펑크 헬멧쓰기 전 얼굴을 모르지만 난 알고있다. 구글에 치면 사진들이 생각보다 많다. 아무튼 20살 겨울 파리여행을 갔었는데 어느 백화점앞에서 낯익은 얼굴을 보고 혹시나 해서 말을 걸어보았는데 그 사람은 다프트펑크의 토마스 방칼테르였다. 난 나의 영웅을 실제로 만나게되서 숨이 멎는줄만알았고 안타깝게도 그가 사진을 거부해서 사진은 못찍었지만 그가 마지막에 내 이름을 물어보고 내 이름을 불러주었다. 그도 자신의 맨얼굴을 아는 외국인팬을 만날줄은 꿈에도 몰랐는지 나에게 엄청 고마워했었고 여행중이냐며 이제 어디로 갈거냐며 이태리를가게되면 베니스를 꼭가보라고 나에게 추천했었다. 그리고 그와 헤어지고 한 카페에 들어가 something about us를 들었다. 마침 그때 파리에는 겨울비가 내리고 있어서 분위기가 더없이 끝내줬다. 몇년이 지난 지금 다시 그날을 떠올려보면 실감이 안난다. 그는 정말 친절한 젠틀맨이였다. 그의 음악이 젠틀한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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