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을 수 있는 건 참고, 그렇지 못한 것은 대화로 말하는 게 중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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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다른 사람과 함께 산다는 것.
나와 안 맞는 사람이니까 멀어져야지 라는 일방적인 생각보다 참는 게 있으면 대화로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나도 경험이 있는 입장으로서 함께 사는 사람에게 많은 것을 참았지만 좀만 더 평소에 대화를 해볼걸 후회가 되었다.
하지만 드라마와는 다르게 대부분은 자신의 자존심만을 앞세우느라 무의미한 싸움->연의 끊김 이 되기 일쑤다. 그러니 모두 자신의 자존심을 조금만 내려놓고 대화를 해보는 건 어떨까 많이 생각이 들었다.
드라마를 보고 나의 자취생활을 돌아보게 될 줄은 몰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