レビュー
그래 공업용 토치를 담뱃불로 쓰는 조그는 끝내주게 잘생겼고 영화 내내 베티는 진짜 세상 아름답다. 영상미는 말할 것도 없고. 그러나 나는 이 영화가 추억이나 판타지를 잠시 떠올리게 하는 엽서 이상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베티는 정신병 환자고, 조그는 주변 사람들이 그것을 인지시켜줄 때마다 베티보다 더 화를 낸다. 끊임 없이 오- 내 사랑에게 고쳐야 할 게 어딨어-의 태도로 일관하다 결국 베티가 입원을 하자 살인까지 저지르잖아. 이것은 자신이 느낀 천박하고, 자유롭고, 젊은 베티라는 이미지와 그 강렬함에 이끌려 사랑을 하는 자신의 모습에 취한 조그의 기억조작 또는 변명이다. 영화는 세 시간이 넘는 러닝타임 동안 베티 시선의 쇼트를 하나도 허락하지 않는다. 이 영화는 예쁘다. 그러나 나는 이 영화를 좋아하지 않는다. 위험하고 나이브한 접근 방식의 영화를 좋아할 순 없다. (조제와 이 작품의 가장 큰 차이이기도 한 정병을 다루는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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