レビュー
Jay Oh

Jay Oh

3 years ago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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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ire (英題)

映画 ・ 2023

平均 3.7

불안함에 바다도 보지 못하고, 오만함에 불도 보지 못하는 그 한심한 모습 속 어딘가에 내 자신도 있을까봐 생각에 잠겼다. 나는 보고 있는 것일까? The self can be as blinding. 본다는 행위, 보는 주체, 보여지는 대상이 모두 모여야 예술은 완성이 된다. 사람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것 역시 이 응시의 역학을 이해하는 데에서 시작되는 게 아닐까 싶었다. 그런 의미에서 펫졸드 감독님이 사람을 바라보는 시선은 잔인할지라도 마냥 차갑지는 않은 듯해 늘 흥미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