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OSS
7 years ago

アンナチュラル
平均 4.3
이 드라마를 보면 볼수록 한국이 일본에 대해 얼마나 오해를 하고 있었는지 깨닫게 되었다. 훌륭한 여성캐릭터들과 단 1초도 없는 러브라인, 철학적인 메세지, 눈이 편할 정도로 없는 성적대상화. 의사역할임에도 네일아트와 힐을 신고 일하는 한국 의료드라마와는 달리 완벽할 정도로 깔끔하고 단정한 모습의 법의학자들. 한국에서 이만한 드라마를 찾을 수 있을까? 러브라인 전혀 없이 이렇게 철학적이고 무거운 내용을 단 10화로 완벽하게 풀어낼 수 있을까? 드라마조차도 한국의 여성인권이 현저하게 낮다. 여태 그놈의 “걸크러쉬”라며 인기를 끌었던 여성 위주의 드라마들. 가장 최근인 검블유마저도 러브라인과 성적대상화에 절여져있다. 도대체 누가 누구보고 여성인권이 낮다고 하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