レビュー
lupang2003

lupang2003

2 years ag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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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크리스하우스

本 ・ 2021

平均 3.4

미스터리는 ’살마 사건‘이야말로 자신을 위한 인생 사건이라며 잘 다니던 직장까지 그만두고 크리스마스 기간에 제주까지 내려온 추리 마니아이자 대박 소설가 지망생 이제인과 그녀가 묵게 된 삼해리 게스트하우스 ’크리스하우스‘의 호스트 크리스(구이준) 두 주인공이 풀어나간다. 촉 그리고 상상력과 오지랖을 내세워 추리에 앞장서는 제인, 그저 무탈하게 조용히 살고 싶었을 뿐인데 얼떨결에 ’삼해리 해결사‘가 되어 버린 이준, 두 사람이 주고받는 티키타카 장면들은 이 소설의 재미 포인트. 매년 죽어 간 말들에게는 저마다 뒷이야기가 있었고, 그것들을 하나씩 파헤쳐 가던 이준과 제인은 거대한 하나의 뿌리에 도달한다.예상할 수 없는 전개가 이어지며호기심을 자극한다. 톡톡 튀는 SF 단편 ’우주인,조안‘으로 주목받은 김효인 작가의 첫 장편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