レビュー
아쉬운점이 있다면... '급진적인 페미니스트'인가 묻는 질문이 부정적으로 자주 등장했다는 점, 주인공이 힘들때 결국 남편에게 위로받고 기대고 힘을 얻으며 다시 앞으로 나아갔다는 점... 페미니즘이 무슨 죄악도 아니고. 그리고 주인공 캐릭터로는 혼자 힘으로도 충분히 힘든 시간 이겨내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을텐데 굳이 남편의 위로와 도움을 얻어서 한발더 전진하는 모습은 별로였다. 결국 여성 캐릭터의 주체성을 남성에게 의존하는 모습으로 귀결시키는 한계를 보이는 것 같아서. 이 점을 빼면 언론의 역할에 대한 고민, 정계와 연결된 언론 표현의자유의 한계라던지... 생각할 거리를 많이 담았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는 좋은 작품이라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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