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digo Jay
10 years ago

遠い声、静かな暮らし
平均 3.9
2012年03月31日に見ました。
리버풀 토박이인 테렌스 데이비스 감독의 자전적인 이야기로, 추억을 담은 가족 앨범과도 같은 작품. 폭력의 중심에 있었던 아버지를 그릴 때 조차도 객관적 시선을 유지한다. 장편 데뷔작으로 이 <먼 목소리, 조용한 삶>(1988)을 만든 후 23년 동안 단지 여섯편의 작품만을 내놓았다. 국내에는 켄 로치나 마이크 리에 비해 덜 알려져 있긴 하지만 "미학적으로는 당대 어떤 영국 영화감독도 필적하지 못할 만큼의 성취에 다다른 인물"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고 한다. * 2012.4.1 서울아트시네마 '100편의 시네마 오디세이 Part2: 친밀한 삶'에서 안제이 바이다 감독의 <철의 사나이>(1981), 로베르 브레송 감독의 <당나귀 발타자르> (1966)와 같이 감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