レビュー
JE

JE

4 years ag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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ゲッタウェイ

映画 ・ 1972

平均 3.6

자체로 액션이 되는 페킨파의 편집. 숏이 이어지는 리듬만으로도 얼얼한 타격감과 파괴력을 보고 있으면, 쿠엔틴 타란티노가 정말 잘 훔쳐갔구나 싶다. 심지어 시간의 흐름을 혼곤하게 만들고 사운드까지 절묘하게 활용하는 오프닝 시퀀스는 (<어둠의 표적>마냥) 폭력을 비가시적인 세계로, 심리적인 미로에까지 이르는 것만 같다. 뒤이은 (페킨파스러운 전문가 마초 감성의) 스토리 자체는 그리 흥미롭진 않았으나, 감독의 장기와도 같은 편집으로 빚는 정서, 액션, 서스펜스가 너무 감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