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귤실
1 year ago

블로노트
平均 3.3
백 명이 나란히 서서 같은 그림을 바라보고 있었다. 아흔여덟 명에겐 동그라미가 보였고, 나머지 두 명에겐 각각 삼각형과 사각형이 보였다. 이 둘은 사랑에 빠졌다. -p36 뜻대로 되지 않는 일이 뜻밖의 일이 돼. -p37 올라갈 땐 계단. 내려올 땐 절벽. 사랑. -p69 어른이 된다고 더 나은 인간이 되는 건 아니다. -p91 빙산의 일각만 보고 싶지 않다면 뛰어들 각오를 하셔야 해요. -p93 어렸을 땐 날 좋아해줄 사람을 찾아 헤맸고, 이제는 날 미워하지 않을 사람을 찾아 헤맨다.-p108 할 수 있는 건 다 했어. 할 수 없는 것도 해냈어야 했을 뿐. -p116 이기적인 사람은 죽도록 외로워봐야 한다. -p125 어차피 나를 이해하려는 사람은 나밖에 없어. -p137 빠지기엔 너무 얕은 사랑이었던 거다.-p162 흑역사가 아니라 B컷이야.-p193 지렁이가 날 수 있는 방법은 새에게 잡히는 것밖에 없나?-p208 사람의 깊이는 빠졌다가 벗어나봐야만 알아요.-p219 우산을 씌워줄 힘이 없을 땐 비를 함께 맞을게요.-p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