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912
1 year ago

소설, 한국을 말하다
平均 3.3
라인업이 상당하고 내용들이 아주 짧지만 강렬한 소설들이 많아 좋았다. 이 소설을 통해 입문하고픈 작가들이 생기기도. 마지막 최진영작가의 소설의 문구가 멋졌다. 이런 식으로 표현할 수도 있구나. "나는 소주를 한 모금 마시며 오래전 그에게 고백하지 않은 이유를 다시금 떠올렸다. 친절이 타고난 성격이란 것과 함께 눈치챘던 사실이 하나 더 있지. 우리는 뭐랄까, 생활의 중력이 다르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