レビュー
황민철

황민철

3 months ag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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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コールドケース

映画 ・ 2018

平均 2.6

해결되지 않은 실화가 주는 태생적 답답함이 느린 호흡과 복잡한 교차 편집으로 더욱 더 커져만 간다. 90년대 LA의 음울한 분위기와 경찰의 부패를 투팍과 비기의 살인사건이라는 유명한 소재와 결부시켜 만든 영화는 두 주연 배우의 명연기를 통해 묵직한 울림과 서스펜스 노려본다. 그러나 너무도 많은 플래시백과 늘어지는 전개는 도무지 집중을 하기 어려운 수준이며 지나치게 건조하고 정적인 연출로 인하여 사건에 본질마저 흐릿하게 만들고야 만다. 해결되지 않은 실화가 주는 답답함만큼이나 영화를 갑갑하게 만드는 고리타분한 연출이 영화 자체를 따분하게 만들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