レビュー
지예

지예

10 years ago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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ラブ・フィクション

映画 ・ 2011

平均 3.1

너를 발견했다. 굉장한 예감이 벼락처럼 관통한다. 나는 겨털에 갇힌 파리처럼 네게 헤어날 수 없다. 내 다이어린 그 날의 너로 온통이다. 그 안에서의 너는, 부족한 나를 꼭 안아줄 유일의 안식이다. 다시 오지 않을 기적이다. 나는 안달하고 애걸한다. - 액자 안 사진 속, 네 방 안 침대 속, 어디든지 우린 함께 지만, 시간이 켜켜이 쌓인 만큼, 설렘은 퇴적됐다. 우리의 관계는 샅샅이 조사되어 박물관에 전시된 화석처럼 신비를 잃고 옛 영광에 갇혀, 나날이 고루하다. - 사랑, 그의 모든 것을 알기도 전에 이별, 늘 너의 모든 것을 알고 난 뒤쯤 왜일까. 여기에도 답은 없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