レビュー
강인숙

강인숙

6 years ag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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ミート・ザ・ペアレンツ

映画 ・ 2000

平均 3.3

너무 작위적으로 웃음을 유발케 하려는 요소가 강해서인지 오히려 웃음을 삼키게 된다. . 우스갯말로 좌중의 웃음을 터트리게 만든다 해도 그 우스갯말에 누군가가 치명적인 상처를 입는다면 무례한 짓이다. 예비사위 그렉도 처음 만난 예비장인 잭에게 그런 수모를 겪는다. 대놓고 무시하고, 대놓고 의심하고. 다른 사람들이 있는 자리에서도 웃음거리로 삼고. . 아무리 팸을 사랑한다 해도 견디기 힘든 수모다. 그렇게 그렉이 일방적으로 수모당하는 모습을 유머로 위장해서 스토리를 이끌어나가니 그가 가엾어 차마 마음놓고 웃을 수가 없다. 고양이 징크스만큼도 대접받지 못하는 그가 딱하다. 짓궂은 농담이라기엔 멸시의 도가 지나쳐 그렉 대신 불쾌하기도 하고. 불필요한 감정과잉일까? 코미디는 그냥 코미디로 보면 되는 것을.. . 로버트 드 니로와 벤 스틸러의 코미디라고 해서, 게다가 3편까지 시리즈가 이어져 있어서 좀 기대를 했는데, 1편으로 그냥 접어야 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