レビュー
꿈이 없던 삶은 삶이 아니었다! - 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빅 무니즈와 동료들의 대화였다. 이들에게 새로운 꿈을 심어주는 게 좋은 것인가? '새로운 꿈으로 인해 예전의 삶을 불행했다고 단정짓게 될 것이다. 그 삶을 떠나서 새로운 꿈에 도전할 테지만 반드시 성공하리라는 보장도 없다. 그럼 결과적으로는 더 불행하게 만들 수도 있는 것 아닌가? 이 프로젝트가 그렇게 큰 변화를 이끌려고 시작한 건 아니지 않나?' 현실적이고 설득력 있는 고민이었다. - 그래도 '좋았다'고 말하고 싶다. 예기치 않게 다가온 삶의 전환점을 그들이 받아들였고 새로운 삶에 도전하고자 했으니까. 그리고 예전의 삶을 불행하다고 단정짓지도 않았다. 예전 삶을 자신의 일부로 인정하고, 다른 각도에서 바라볼 줄도 알게 됐다. 앞으로 꽃길만 걸으리라는 보장은 없지만, 그래도 예전보다는 재미 있는 인생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20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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