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avericK
2 years ago

小川のほとりで
平均 3.6
<관람 이전> 최근에 어디선가 홍상수 영화 좋아하는 남자는 걸러야 한다는 글을 읽은 적이 있다. 내 왓챠 취향 분석에서 가장 선호하는 감독이 홍상수이며, 그의 영화를 30편 본 입장에서 반발심이 드는 대신 실소가 터져나왔다. 어,, 음 무슨 느낌인 지 알 거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술병+홍대병걸린 이상한 한량을 경계하라는 뜻인가,, 아무튼 나는 언제나 홍상수 영화를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린다. 다소 지난한 고민의 과정이 있었으나 홍상수가 대한민국 최고의 영화 감독이라는 사실은 여전히 유효하다. <관람 이후> 영화도사 상수핑. 이번에도 쇼앤프루프 해버렷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신기한건 자연스럽고 묘하게 정치적 색체가 묻어 있다는 점. 홍상수 영화에서 발견하기 드문 지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