レビュー
처음에는 여름과 가을, 겨울과 봄 두개를 단순히 이어 붙인것인줄 알았는데, 좀더 이치코의 성장에 맞춰 중간중간 에피소드를 생략해서 만든 작품이였다. 좋아하는 에피소드 들이 생략되어서 아쉬웠지만, 원래는 두편으로 나누어 져서 주제가 잘 보이지 않았는데 이렇게 해서 주제가 좀더 잘 보였던것 같다. 원래 겨울 편을 제일 좋아해서 겨울 부분만 몇번씩 돌려 보고, 봄 부분은 제대로 보지 않았는데 봄 부분에 재미난 포인트들이 많았다. 엄마의 편지나, 마지막에 춤추는 부분 같은것들.. 처음에만 보고 안봐서 머릿속에 희미하게만 있던것들을 다시 확실히 보니까 좋았다. 나는 마지막에 박수 치면서 끝나는 엔딩을 좋아한다. 뭔가 커튼콜하는 느낌이 나서.. 그래서 이번 영화도 마치 박수들이 이치코의 삶을 칭찬에 주는것 같아서 좋았다. (나도 마음속으로 박수를 쳤다) 이 영화 특유에 화면을 스와이프 하는 연출이나, 화면을 분할하는 연출이 좋았다. 처음 봤을때는 되게 당황했었는데, 이제는 없으면 심심하다. 칸만화의 연출을 살릴려고 이런 기법을 쓴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영화관에서 쉽게 볼수 없는 기법이라서 신선했다. 언제나 가볍게 틀수 있지만, 그렇다고 너무 가볍지는 않아서 제일 좋아하는 작품! 재밌게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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