レビュー
박서준, 김지원, 안재홍, 송하윤, 최우식. 각 캐릭터가 이토록 각자의 개성이 뚜렷하고 잘 녹아들어가는 드라마는 오랜만이다. 또 손병호(고동만 아버지)와 박서준과의 관계가 공감되고 관련된 여러상황들이 괜히 뭉클했다. 드라마기에 드라마적요소는 있지만 대사와 여러장면들이 현실감있게 느껴진다. +종방후기) pd, 애라와 엄마 등 여러상황등이 급마무리되는 전개라 아쉬웠지만, 지금껏 한국드라마의 행보, 완성도적인 측면을 비교한다면 만족스럽다. 오글거리기도 했지만 보는 내내 설레기도했고 즐거웠고 슬프기도 했다. 그리고 현실을 쏙 빼닮아 공감되기도 했다. 이런 감정들을 느낄수 있는것이 드라마이며, 영화이다. (상대적으로) 잘 매듭지어진 청춘로코물을 본 느낌이들고 박서준이라는 배우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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