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우세력 아베정권이 장기 집권 할 수 있었던건... 일본 국민에 대한 우민화정책이 꽤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 (당장 최근의 웃기지도 않은 일본영화만 봐도....😑) 이렇게 우경화가 되어가는 일본사회에 <신문기자>라는 영화는 재미의 유무를 떠나 현 정권의 비리, 부정을 모티브로 제작 됐다는 것 자체에 큰 의미가 있다고 본다. #심은경의 절제 된 감정표현과 디테일한 연기력이 가장 인상적이 였다. 앞으로 국내에서의 작품이 기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