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희성 (코멘트맨)
2 years ago
4.5

늑대처럼 홀로
ウェブトゥーン ・ 2022
平均 3.7
늙었다는 건 살아남았다는 것이다. 처음에 작가의 이름을 모른채 단지 완결웹툰이기에 봤다. 하지만 글의 농도, 그림체의 완결성은 작가에 대한 호기심을 품게했다. 이후 알고보니 이현세 작가님이었다. 스토리는 어떻게 보면 흔한 테이큰물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아니다. 작가의 생각 인생 그리고 혼이 담긴 웹툰이었다. 심지어 후기마저 완벽하니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