レビュー
특정 연령층과 특정 성별에서 캐릭터의 파급력이 대단한 영화라고 생각한다. 주변에 미취학 남자 아이들 중에 '라이트닝 맥퀸' 장난감 하나 없는 애들이 없을 정도이니.. 그러나 문제는 그 정도 연령대의 관람객들이 보기엔 중반부가 넘 지루하다는 점이다. 그걸 모를리 없는 픽사와 존 라세터이지만 묵직하게 밀고나간다. 마치 내가 보려고 만들었다는 듯이. '카' 시리즈에 대한 존 라세터의 특별한 애정은 여러 차례 미디어를 통해 알려진 바 있다. 정말 애정어린 시리즈는 이렇게 소신있게 어떻게 보면 약간은 독불장군처럼 만드는구나 싶었다. 2편은 외전인듯 1편과 상당한 연계성을 보이고 있다. 이제는 한물간 레이서 라이트닝 맥퀸이 노쇠화와 세대교체의 바람을 어떻게 맞이하는지 그리고 있다. 사실 예상치 못한 막판 전개에 개인적으로는 상당한 감동을 받았다. 과정이야 어찌됐든 3편까지 왔다. 현재 4-7세 어린이들이 십수년 후 어른이 되었을 때, 이 시리즈는 도리나 다른 회사의 잘 나가는 시리즈들 보다 훨씬 더 기억에 남는 애니메이션이 되어 있을 거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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