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eeHyun Park
3 years ago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
平均 4.0
내가 읽은 이 책의 글들은 냉소를 당하고 내놓는 다정함이고, 환멸을 겪고도 죽지 않는 사랑이다. 세상의 차가움 속에서 스스로를 덥히고 타인을 품는다. 그게 강인해보인다. 그런 게 가능하다니... 이토록 약하고도 강할 수 있다니. 허위나 기만도, 낭만이나 환상도 아니다. 현실에서 그런 게 정말로 가능하다고 믿게 해준다, 내가 읽은 최은영의 글들이.

JeeHyun Park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
平均 4.0
내가 읽은 이 책의 글들은 냉소를 당하고 내놓는 다정함이고, 환멸을 겪고도 죽지 않는 사랑이다. 세상의 차가움 속에서 스스로를 덥히고 타인을 품는다. 그게 강인해보인다. 그런 게 가능하다니... 이토록 약하고도 강할 수 있다니. 허위나 기만도, 낭만이나 환상도 아니다. 현실에서 그런 게 정말로 가능하다고 믿게 해준다, 내가 읽은 최은영의 글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