レビュー
예고편 보니까 크로넨버그 이 변태 할배가 진짜 간만에 인체개조를 선보이네 ㅋㅋㅋㅋ . 난 크로넨버그 초기 영화들을 싫어한다. 이유는 못만들어서가 아니라 내가 비위가 약해서다. 난 그로테스크하고 기괴한 것에 거부감이 있다. 어릴 때 더 플라이 우연히 보고 충격먹은게 아직도 트라우마로 남아있을 정도다.(그래서 플라이 말고는 제대로 본 영화도 없다.) . 하지만 21세기 크로넨버그 영화들은 꽤 좋아하는 편이다. 그로테스크함이 줄어들고 정통적인 스릴러들을 주로 만들었기 때문에 그럭저럭 괜찮게 봤다. 그러나 이번 영화는 예고편상으로 아무리 봐도 초기작 스타일로 회귀했다. 예고편만으로도 그로테스크함이 가득하고 기괴하다. 짧지만 레아 세이두가 인체개조 당하는 듯한 암시적인 장면도 보였을 정도니 이 변태 할배가 말년에 진짜 미친짓을 하려는게 분명하다.(...)(비고 모텐슨은 뭐...이미 확정같고) . 안보면 그만이지 않느냐 라기엔 내 최애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나온다. 즉 옆에 비닐봉지 두고 보긴 볼것이다. 그러니 제발 크리스틴 누나 개조는 하지 말아주세요 할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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