レビュー
뒤죽박죽

뒤죽박죽

7 years ago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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競泳選手ジャン・タリス

映画 ・ 1931

平均 3.4

카메라, 피사체, 시간, 공간, 의미와 리듬 모든 게 자유로워서 보고 있으면 행복하다는 말로도 모자라다. 세상 자유로운 유물론 같은 것도 가능한 건지도 모른다. 와호장룡에서도 사람들이 별안간 훌쩍 날아 화면 아래에서 위로 맘대로 가로지르기 시작할 때 ‘아 이거 내가 기다려왔던 영화 속 인간의 신체야ㅠㅠ’라고 느꼈는데 여기서도 약간은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 제품 설명서처럼 정직한 보이스 오버가 유영하는 팔 다리를 만나 다시 해체되고 접붙고. 다시 자유로워지기까지 부단히 움직이는 팔 다리 머리. 그리고 수영 기술과 하나가 되어 흘러다니는 몸. 어떤 근육을 어떻게 써야하는지 내 몸도 이미 알고 있는 것처럼 너무 생생해서 숨이 찼다. (난 배영까지밖에 못하지만) 수면 아래와 수면 위. 스트로크 할 때 튀기는 물. 물소리! 너무 좋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