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 차인하 배우의 명복을 빕니다 누구나 꼭 봤으면 좋겠는 드라마 주연들은 관심 1도 없고 재미도 없고 의미도 없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평점은 원석호돌에게 바칩니다 회당 분량 3분씩 밖에 안나오는 원석 호돌땜에 전회를 다 봤는데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그럴듯한 퀴어서사가 나오다니 심지어 퀴어가 당할 수 있는 차별요소까지 존중하는 모습이 보여서 처음으로 큰 불편없이 봤던 퀴어나오는 한국드라마... 무엇보다도 원석 연기한 차인하배우 눈빛이 너무 좋아서 이 사람이 연기하는 거 다 설득당함 정말 아까운 배우.. 전개부터 결말까지 다 맘에 들었던.. (원석호돌한정) 감사합니다 더 큰 대한민국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