レビュー
허공에의 질주

허공에의 질주

2 years ag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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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학기

本 ・ 2007

平均 3.6

인간 내면의 뒤틀린 욕망, 그로 인해 드러나는 악마성을 섬세하디 섬세한 필치로 그려낸다. 다만 책을 덮고 난 뒤 "그래서 어쩌란 말인가? 작가는 독자에게 뭘 느끼게 하고 싶은 건가?" 하는 냉소가 드는 건 어쩔 수 없었다. 아마도 작품 전체에 깊게 밴 인간에 대한 혐오와 염세적인 분위기 때문에 그런 거 같다. 그게 매력이라면 매력이고, 한계라면 한계라 할 수 있을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