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찬현
7 years ago

アンフレンデッド:ダークウェブ
平均 2.8
언프렌디드 다크 웹은 전작 언프렌디드 친구삭제의 직접적인 연관은 없지만 전작의 정신과 가치관과 설정, 연출 방식을 계승하려고 노력한 점이 돋보이는 영화다. 귀신이였던 전작에서 낯선 사람에게서 오는 공포로 변주했는데 이게 꽤 나쁘지 않다. 원한 맺힌 귀신이라는 설정이 전작의 개연성과 현실감을 반감시킨 것이 결점으로 남아버렸지만 이번 작 다크 웹은 이를 회고하고 어느 정도 현실성있는 선에서 기승전결 구도를 적절히 잘 배치하며 무서울정도로 멈출 기세를 보이지 않는 미디어 발전의 시대에서 파생되는 공포의 근간을 목도한다. 타성에 젖어 아류작이 되는 시리즈물들이 많은데 언프렌디드 시리즈는 지속 가능될 사유를 스스로 입증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