レビュー
세희

세희

1 month ag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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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고 싶은 동네

本 ・ 2025

平均 3.9

2026年02月06日に見ました。

새로운 삶의 가능성을 꿈꾸게 하는 좋은 책이지만 기대가 컸던 만큼 아쉬움도 컸다. 1. 조합에 대한 설명과 구조, 역사부터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정석적인 구조였으면 좋았을 듯하다. 너무 단편적인 에피소드 위주의 글들을 키워드만 맞춰 목차를 짠 느낌이라 책의 전체적인 완성도가 아쉬웠다. 나이 들고 싶은 동네를 만들기 위해서는 여러 단계가 필요할텐데, 이 책은 먼저 그런 동네가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앞단의 역할을 담당한다고 느꼈다. 그러면 책이 좀 더 친절해야 할 것 같은데… 처음부터 에피소드가 나열되는 구성이라 여러모로 애매하다는 생각이 든다. 2. 너무 좋은 얘기들밖에 없다. 아예 실패한 부분이나 특히 어려웠던 부분들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경험을 공유해주셔야 비슷한 구조를 고민 중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 유토피아 같은 이야기가 많아서 나와 동떨어진 세계처럼 느껴지기도 함… 3. 책을 읽고 나서 개인이 ‘나이 들고 싶은 동네’를 만들기 위해 작게라도 당장 해볼 만한 액션을 조언해줬으면 좋겠다. 독자들 모두가 은평구로 이사를 가거나 당장 조합을 만들 수는 없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