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리클레스
2 years ago

칭기스의 교환
平均 4.2
13세기 몽골은 독보적인 팽창 유목 칸국이었다. 그들은 서하西夏(탕구트), 서요西遼(거란), 금金(여진), 고려高麗, 티베트, 대리국大理(중국 남서부 운남), 바간 왕국(미얀마), 남송南宋(한족), 사할린(아이누 족)을 정복하며 동아시아를 제패했다. 또한 호라즘 제국(이란•아프간•우즈벡 등), 조지아 왕국, 쉬르반(아제르바이잔), 쿠만/킵차크(북캅카스), 델리 술탄국(인도에선 철수), 룸 셀주크(터키), 아바스 칼리파국(바그다드 일대로 위축된 상태), 십자군 왕국들(안티오크, 트리폴리 등), 아이유브 술탄국(알레포•다마스쿠스 등 시리아 일대), 루스 공국들 (라잔•블라디미르-수즈달•체르니고프•페레야슬라브•키예프, 갈리치아-볼히니아 등), 볼가 불가르(불가리아), 폴란드 왕국, 헝가리-크로아티아 왕국까지 침략하며 서아시아와 동유럽까지 진격했다. 파죽지세인 몽골에게도 공세종말점은 있었으니, 남송 압박을 위해 송-하카타 간 교역에서 나오는 자금을 끊고자 고려와의 연합군을 이끌고 가마쿠라 막부(일본)로 원정가려다 두 차례의 태풍을 맞고 후퇴한다. 참파 왕국(베트남 중남부) 원정에 협조하지 않은 대월(베트남 북부)의 쩐 왕조를 상대로는 세 차례의 패퇴를 겪게된다. 몽골군은 무더위와 풍토병에 고생하며 남방 기후 환경에 큰 피해를 입는다. 비슷한 이유로 몽골은 자바(인도네시아) 원정에서도 실패한다. 몽골의 동진東進은 이로써 막을 내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