レビュー
상맹

상맹

3 years ag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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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less Syndrome (英題)

映画 ・ 2022

平均 3.4

리움 미술관에서 관람. 장 마리 스트라우브-다니엘 위예처럼 텍스트를 적극적으로 차용한 에세이 영화의 모습도 좋았고, 알 수 없는 고통과 그 알 수 없는 유전의 이야기는 여전히 알 수 없지만 공감되는 나의 병과도 맞닿아있지 않을까. 근원없는 노스탤지어처럼 근원 없는 병. 푸코가 현대인들이 경험하지 못 한 헤테로토피아를 상상한다고 헀던 것처럼 현대에는 경험하지 못 한 질병, 디지즈토피아가 있는 것일까. 차라리 명명될 수 있는 병이 있었으면하는. 모두 다 같이 걸려있는. 아니 지금도 모두 다 같이 걸려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