レビュー
모몽가링가

모몽가링가

1 year ag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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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증발

本 ・ 2017

平均 3.1

저도 회피형이지만 옆나라 회피는 차원이 다르네요 기형적일 정도로 수치심을 느끼는 문화, 더 거슬러 올라가 막부 시대 계급주의와 할복의 역사, 인셀 문제, 정신병이 안 걸릴 수가 없는 기업문화, 폐쇄성으로 덕지덕지 뭉쳐진 일본의 심연을 드러내는 르포. 그러나 또 생각해보면 이 책의 사람들처럼 영화 <한 남자>도, <백만엔걸 스즈코>도, <미키17>도 증발해버리고 싶었던 누군가의 이야기였구나 싶다. 누구나 사람들이 징그럽게 꼴보기 싫은 순간이 오고, 그 모든 관계로부터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