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시즌이 뭘 했나 싶게 대충 끝났다. 선원빼앗기 게임이랑 아오키지의 카리스마, 기억도둑 말고 기억에 남는게 없어.... - 1. 아니 나미 ㅋㅋㅋㅋ 의술도 모르면서 바로 수술집도에 참여해 ㅋㅋ 게다가 땀 닦아주는 것 까지 잘해 ㅋㅋㅋ 역시 잔꾀는 아주 최고야. 2. 해군 요새의 정비사 할아버지는 왜 밀집모자 일당 편을 들어준걸까? 보내줄이유가 딱히 없었던 것 같은데, 코바치 박사는 대신 환자를 수술해줬으니 감사할 이유가 있었어도 ㅋㅋㅋ 3. 롱링롱 섬도 컨셉이 몽골인거 같다. 대 초원에다가 통에 저장해둔 가축에게 짠 우유, 그리고 게르랑 난로, 무조건 우유 대접하는 풍습까지. 전체적으로 가구도 다 몽골이다. 그리워 몽골 /ㅁ/ 4. 롱링롱 웃겨 ㅋㅋㅋ 진짜 거대한 링 으로 되어있는 10개의 서로다른 섬 ㅋㅋㅋ 5. 상디 : "별 그~지같은 능력도 다 있구만" ㅋㅋㅋ 아니 진짜 상디 성우님 말투 너무 찰져 ㅋㅋㅋㅋㅋ 6. 상디 : "나미씨, 폭탄머리는 남자의 로망이란 말이야." ㅋㅋㅋㅋㅋ 왜인거야 대체 ㅋ 조로까지 공감해 ㅋ 7. 에피소드 25 뭐야 ㅋㅋㅋㅋ 갑자기 그림체? 느낌? 도 뭔가 달라지고 인물 그림 테두리도 짙어지고 이전이랑 다르다 ㅋㅋ 그리고 애들을 다 기억을 잃은 컨셉으루 ㅋㅋㅋㅋ 서로에 대한 기억이 전혀 없어 ㅋㅋㅋ 근데 첫 대사들이 다 비슷한게 웃겨 ㅋㅋㅋㅋ 8. 뭔가 이번시즌은 전체적으로 중구난방이다. 9. 와 기억 도둑이 보여준 기억의 잔상 겁나 치밀한데. 로빈은 아직 과거가 밝혀지지 않은 상태니까 저날 잠들지 않은 걸로 보여주고 기억을 빼앗기지 않은 컨셉으로 비밀을 지킨다. 와아우! 10. 해군 대장 아오키지 완전 루피 재질인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