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소현
7 years ago

人生フルーツ
平均 3.8
내년 1월 1일에 다시 만나고픈. 한해를 행복하게 맞이하는 최고의 방법이지 않을까. - 미국에 타샤 튜더가 있다면 일본에는 츠바타 부부가. 우리나라의 <님아..> 와도 닮은 듯 다른 결. - 할머니의 부드러움과 할아버지의 너그러움. 이렇게 늙어갈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것도 그렇고 정원 가득 나무 가득 1년 내내 행복이 끊이지 않을 것 같은 그들의 삶. - 할아버지의 인성이랄지 가치관이랄지 정말 존경스러웠다. . 손수 만든 노란 팻말에 일일이 글씨 써놓은 것도 참 예쁨. (+ 할아버지한테 엽서 받은 사람들이 최고 부러움) - 할머니의 배려심이나 마음가짐도 배우고 싶다. 감자를 못 먹어도, 밥보다 빵이 더 좋아도 매번 디저트까지 정갈하게 밥상 차리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 예고편 볼 때는 아무 느낌 없었는데 전혀 슬프지 않은 초반부터 피아노 선율이 흐르자마자 뜬금없이 눈물이 자꾸 나와 당황스러웠다. . 아.. 나 요즘 많이 힘들었나 싶기도, 가슴 속이 몽글몽글한 것 같기도, 그저 행복해서였는지도. - #결혼장려 #힐링 #차근차근 천천히 ㅡ 2018. 12. 23. 목메박 4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