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을 너무 좋게 봐서 스페셜 디럭스라닛ㅜㅡㅜ 도키도키한 맘으로 클릭했는데,,, 감독 바뀌었나; 편집자를 가사도우미로 만들질않나 스토리상 비아그라쭉빵녀가 꼭 필요했나 싶다 노트북 화면 안에 꽉 찬 가슴 나올 때마다 저질스러워서;;; 굳이 집까지 들어와서 밥하고 목욕물까지 받아준다니 충분히 오해할만한 행동이었다 생각했는데 갑자기 앗 역시 마음은 말하지 않으면 모르는구나 널 남자로 생각한 적 없어 나 애인도 있어 헤헤 시전해버리기 ....? 띠용이다 그리고 이케맨인가 이케아맨인가 다 큰 성인이 밥도 청소도 못 하나? 자기 밥도 못 챙길정도로 바쁜 사토미가 남자친구 집에 와서 요새 밥 못 해줘서 미안하다하게 만드냐 더군다나 남자친구는 작가라서 집에 있는 시간은 자기가 더 많음ㅋㅋ 더 쓰고 싶은데 손 아파서 이만 여튼 후속편땜에 원작에 대한 좋은 기억까지 흐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