レビュー
yourjini

yourjini

7 years ago

4.0


content

セブン・イヤーズ・イン・チベット

映画 ・ 1997

平均 3.6

사람들이 나들이를 즐기며 행복해하던 자리는 중국 장성 셋이 타고 오는 비행기를 위한 활주로가 되어 버렸다. 군인들은 근처에서 기동 훈련을 했다. 구닥다리 갑옷을 걸쳐입은 병사도 있었다. 낡은 총과 투창이 이들이 가진 전부다. 평화를 상징하던 나라에서 어줍짢은 군대를 꾸리고 있다니 순진한 사람들의 얼굴에 전쟁의 두려움이 피었다. 그 모습에 가슴이 아파진다. 조국의 부끄러운 과거, 약자를 억압하던 지난 날 내 나라의 행적, 정말이지 수치스럽다. 한 때는 나 역시도 같은 신념 아래 살았다는 게 한탄스럽기 짝이 없다. 무자비한 중국과 다름없는 모습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