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참이
6 years ago

ダウントン・アビー
平均 3.3
품위와 풍자는 따봉이지만 여전히 TV 용 같은 쉬운 드라마는 글쎄... Downton Abbey를 보았습니다. 다운튼은 영국의 지명이고 애비는 원래 수도원이란 뜻이 있지만, 여기선 합쳐서 영국 한 지방의 귀족이 사는 성과 마을을 뜻하는 듯 합니다. 2010년부터 방영되어 시즌 6까지 제작되었던 영드의 후속 극장판입니다. 저는 비록 드라마를 안봤지만, 워낙 유명세를 탔던 영국의 대표작이라... 심지어 영국식 영어를 이 드라마로 배웠다는 말들도 많을 만큼... 작년 전미 개봉시 1위를 할 정도로 히트를 쳤지만, 아무래도 국내 지명도는 떨어진다고 판단했는지 개봉은 불발되었네요. 저도 뱅기에서 봤어요. 비록 드라마를 안봤지만, 따라가는데 큰 무리는 없더군요. 20세기 초 귀족의 품격과, 시대착오적 해학이 곁든 풍자가 양립하는게 일품이에요. 그에 비해 너무 여러 이야기들을 담아 내려다가, 2시간 이내에 끝내려다 보니 너무 쉽고 다 연결되는 건 좀 아쉽네요. 제가 좋아하는 매쓔 구드가 드라마에 나왔었는지, 살짝 우정 출연해 준 것은 반갑네요~ 참의 추천 정도는요. 원작 영드의 팬이거나, 영국 문화 좋아하시는 분들은 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