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신이 있고 후회가 있으며 따뜻하고 가족이 있는 영화.
험난한 모험이 있어 더 볼만했고, 나빠도 다시 돌아올 길을 알고 있어 다행이었던 영화.
딱 크리스마스용이다. ㅋ 하지만... 전편보다 낫은 작품은 찾아보기 힘들다.
이것도... 딱히 전편에비해 좋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탱고와 캐쉬'의 커트러셀이 요런 따뜻하고 행복한 할배가 될줄은....ㅋㅋㅋ
산타 할매!! 골디 혼???!!!! ㅋㅋ 비슷하다 했더니 딱맞네 ㅋㅋ
#20.12.25 (2971)
#Merry Christm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