レビュー
beaver

beaver

8 years ago

5.0


content

ニッポン国VS泉南石綿村

映画 ・ 2017

平均 4.2

하라 카즈오, 어떻게 이렇게 오랜 시간 같은 태도로 영화를 찍을 수 있는가? 이 소송이 여러 사람이 참여했고 재판이 오래 지속되었기 때문에 분명 중간에 감상적으로 빠질 수 있는 지점들이 존재했음에도 카메라는 시종일관 투명하지만 묵직한 태도를 잃지 않는다. 흐르는 시간과 재판 결과 하나하나에 관객일 뿐인 나도 일희일비 하는 데 바로 옆에서 그 과정을 촬영하는 감독은 어떤 마음가짐이어야 이렇게 영화를 찍을 수 있는 지 도무지 짐작 할 수 없다. 영화의 훌륭함을 넘어서 어떻게 이런 걸 만들 수 있는지 하라 카즈오라는 사람이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