レビュー
정말 설정이랑 아이디어자체는 독보적이라 할만큼 좋은데 너무 인물표현이..... 서툴다고 해야하나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그 누구에게도 이입하기 힘들게 만든다. 특히나 모든 캐릭터들이 다 너무 개연성 없이 행동한달까. 자기사람들 살리겠다고 홀로 우주에 남아 죽음을 기다리던 의장이 땅으로 오더니 자기가 살겠다고 자신을 따르는 사람을 괴물한테 던져 죽이질 않나..ㅋㅋ 물론 우주에서 땅으로 오면서 삶에 대한 의지가 강해졌을수는 있지만 그렇다면 그렇게 변한 인물의 심경변화에 대한 충분한 표현이 있어야하는데 그런거 전혀 없이 계속 이랬다 저랬다 행동이 바뀌니 보는 입장에선 짜증날수 밖에. 그것도 한두명만 이렇게 행동하면 그냥 이 캐릭터설정이 그렇겠거니 할텐데 모든 캐릭터가 다 그렇다. 갑자기 엄청 희생적여졌다가 엄청 이기적으로 행동하다가 하는데 그렇게 행동하는게 너무 갑작스럽고 개연성없는 경우가 대부분. 핀이 갑자기 클라크를 구하기위해 폭력적으로 변하는 부분도 너무 뜬금없고 극단적이라 주변 캐릭터들이 계속해서 "핀은 클라크를 구하기위해서 저래" 라고 끊임없이 설명해주지 않는다면 왜그러는지조차 알기 힘들만큼 행동의 변화가 부자연스럽다... 사랑에 빠지는것도 뭔가 전초단계없이 갑자기 둘이 키스하면 아..쟤네가 사랑에 빠졌구나..하고 스스로 이해해야함.. 이런 생존물, 미래이야기, 재난물, sf를 좋아하는데 사실 좋은 sf드라마는 많지 않기에, 그리고 인물들이 부자연스러움에도 불구하고 소재나 내용전개는 흡입력이 굉장하기에 참고 보는데 왠지 시즌3은 위태할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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