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レビュー
자드낌
3 years ago
노르망디의 연
本 · 2020
4.0
저마다 신념을 가지고, 고난 속에서 치열하게 투쟁하며 살아간다. 이 신념에는 사랑, 우애, 정 등 인간만이 가질 수 있는 감정이 있다. 인간은 이처럼 사랑과 고난을 동시에 만들어낸다. 이 어지럽고도 말도 안되는 모든 것을 써내려간 로맹가리의 유작. 더 잘 말할 수는 없겠기에 그는 이런 이야기를 써내려갔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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