レビュー
전편의 '태평륜'에서 다룬 모든 사건들이 이 태평호로 집결된다. 전쟁터에서 장렬히 전사한 장군도, 그걸 전하러가는 임무도, 간호사로 근무하며 생계를 위해 몸을 팔아야 했던 여인도, 그녀를 도와주고 싶지만 주변의 눈치를 보던 한 가족도, 동생을 위해 본토에 갔다가 돌아오는 발걸음도.., 모두 태평호에 모여 어떤 죽음과 어떤 삶. 어떤 인생들을 보여준다. 결코 삶이 가볍지 않다고... 그리고 암울한 세대를 살아갔던 모든이들이 꿈꾸는 이상향. 평화와 희망. 장대하게 꾸며놓은 이야기가 오우삼 감독에 의해 하나하나 책장을 정리하듯 차곡차곡 정리되어지며 마지막으로 치닫는다. 어느새, 그들의 이야기를 오래오래 기억할 듯 하다. #20.3.25 (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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