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IGMAC_bro

アコライト (原題)
平均 2.8
*8화까지 정주행 완료 기존의 스타워즈 작품들과는 분위기가 다르거나, 전개 방식이 시간순으로 진행되지 않고 과거를 숨겨둔채 전개되는 방식이라 낯설었던 것은 사실이다. 초반부엔 액션도 좀 약하고 거의 수사물 같은 서사 중심의 전개 때문에 좀 별로였는데, 후반부로 갈수록 감정과 진실이 드러나며 절정의 맛이 살아난다. 많은 팬들이 고대하던 광선검 액션씬은 5화부터 나오기 시작하는데, 꽤 괜찮네?? 싶다가 마지막화에서 다 터트림 ㄷㄷ 개인적으론 여태껏 봐온 스타워즈 광선검 결투장면 중 손에 꼽을만한 연출이었고, 그걸 우리의 정재형님이 해내다니 ㅠㅠ 제일 마음에 들었던 것은 스타워즈 팬이라면 놀랄정도로 수많은 오마주와 이스터에그, 세계관의 정보들이 알차게 차있었다는 것. (렌 기사단의 시초같은 카이미르, 다스 플레이거스, 또는 아나킨이 생각나는 부분들) 그만큼 진입장벽이 높은 드라마는 맞다.. 이정재가 멋지게 광선검을 휘두르는 액션만 기대했다면 실망이 클 수도 있겠다 싶음. (스타워즈 팬이 아니고서야 다스 플레이거스를 알리가..) 물론, 스토리 자체의 매력이나 개연성, 캐릭터들의 행동들이 아주 완전하게 납득되지는 않았지만, 30년간 스타워즈 시리즈를 보면서 제다이들에게 감정적인 것을 제한하는 것이 좀 과하다는 생각이 있던 나에겐- 이번 드라마가 그런 부분을 잘 파고들어 구체화 시킨것 같아 대체로 만족스럽다. *단순히 한국의 명배우 이정재가 제다이를 맡아서 라기보다도, 자신의 욕망에 사로잡힌 제다이의 깊은 내면과 변화의 모습을 표정과 연기로 보여준게 정말 인상깊었다.. 다크사이드와는 결이 다른 인간적 욕망의 모습이랄까- 이 드라마는 스타워즈 1 이전의 이야기를 확장하기에 기반다지기를 너무 잘한듯해서 후속 시리즈들도 기대하게 만드네 ㄷㄷ 개인적으론 흡족함을 주는 스타워즈 드라마였고, 이정재 배우가 제다이로 나온 것으로도 기억에 오래 남을 시리즈인듯. + 내가 염원했던 (어쩌면 많은 스타워즈 팬들이 원했을) 장면이 마지막을 장식해서 더 좋았음 ———————————————————————— 첫화부터 무협영화의 객잔 결투씬 같은 신선함을 보이며 뭔가 새로운 맛이겠구나 싶은 스타워즈 시리즈. 기존의 액션이 주가 된 느낌보단 수사물 쪽으로 분위기가 좀 더 가는거 같아서 사건을 더 지켜봐야겠음. 이정재 배우의 제다이 마스터가 자랑스럽고 좋지만 영어가 혼자 튀어서인지 보는게 좀 아슬아슬허다.. ㅜ 기체 디자인들도 아무리 야빈전투 100년전 이라고해도 너무 특색없고 성의없어 보이는 느낌. 1,2화 찍먹 맛으론 <오비완 케노비> 보단 나을거 같지만 어째 큰 기대는 안하고 지켜봐야되려나 싶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