レビュー
홍준영

홍준영

1 year ago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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テレビの中に入りたい

映画 ・ 2024

平均 3.2

1. alex g의 사운드 트랙 2. 대중문화라는 매개체. '너는 혼자가 아니야'라며 연대하는 방법, '너는 특별해'라며 보통 사람들에게서 자기를 구분 짓는 방법, 그렇게 소수자라는 미명 아래 '특별한 집단'으로 격상되는 것 3. TV화면과 시청자, 숏과 역숏, 에세이 필름 4. 우리는 함께 빛나는 TV를 보았다 5. 영화는 가짜일지 몰라도 내가 영화를 본 건 진짜로 있었던 일이다. 극장이란 공간에선 가짜와 진짜가 분리될 수 없게 섞여 있다. 영화는 끝났고 문이 잠겼다. 누군가는 극장에서 아직 빠져나오지 못했다. 6. 영혼의 상처의 맛! 7. 대중문화는 꿈을 꾸게 하기에 위험하다 8. Mr. 멜랑콜리. 오타쿠 자폐아들을 양산해놓고 책임으로부터 도망치는 대중문화의 위선(최소한의 윤리), 에반게리온식 역숏 9. 이쪽만이 진짜라며 역겹게 소리치는 위선자들 작가들 앞에서 이미 저쪽 세계에 발을 들인 오타쿠들 감상자들은 작가들이 말하는 '진짜'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10. 우리는 함께 TV가 불타는 것을 보았다 11. 현실에 상처받고 도망친 오타쿠들은 다시 상처받고 현실로 도망친다. 그들에겐 대중문화에 대한 기억이 PTSD처럼 문신처럼 몸에 새겨져 있다. 그들은 이쪽에서도 저쪽에서도 버림받았다 12. 엘리엇 스미스는 마약 중독에 대한 가사를 먼저 쓰고 실제로 마약에 빠졌고 커트 코베인은 자살에 대한 가사를 먼저 쓰고 실제로 자살했다 13. 이쪽도 현실 저쪽도 현실, 혹은 이쪽도 허구 저쪽도 허구라면 이쪽과 저쪽의 위계를 결정짓는 것은 무엇일까? 14. 에에올에서는 가족의 사랑이라고 답하고 포제서에서는 가족의 사랑 따위는 뛰어넘는 강렬한 쾌락이라고 답한다. 여기서는 ... 15. 어쨌든 대중문화가 모든 걸 망쳤고 틱톡이 그것을 가속화할 거다. 피해자는 점점 늘어날 거고 가족이 집이 될 수 없는 일부 몇몇을 구원하기 위해선 모든 것을 망각시킬 영원한 꿈이 필요할지도 모른다. 이것은 어쩌면 시대의 정신병이다 16. 더 완벽한 대체현실이 필요하다 17. 자살은 한살이라도 어릴 때 하는 게 유리하다 18. Good Luck, Babe! ps) 비디오드롬보다 몇배는 뛰어난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