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용
8 years ago

정희진처럼 읽기
平均 4.1
"왜 같이 살까 싶은, 죽음만이 그들을 갈라놓을 수 있을 것처럼 맹렬히 싸우는 커플도 있고 대화만으로 오르가슴을 느끼는 사람들도 있다. - 말을 섞는 것은 살을 섞는 것보다 훨씬 육체적인 행위다. 대화는 상대의 몸에 삼투압을 일으키고 화학은 인간을 변화시킨다. 이러한 몸의 변용이 인생이고, 삶이 고해인 이유다. - 말이 통하는 사람이 몇이나 되며 그런 이를 만나기는 얼마나 어려운가." 이걸로 나는 K.O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