レビュー
boinda

boinda

3 months ag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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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ight Watchmen

映画 ・ 2015

平均 2.6

야간 병비원 이 제목만 들어도 관객이 몰려들 것이다 그렇다 그 단어에서 풍기는 뭔가 범죄가 일어날 것 같고 그 동안 우리가 보아왔던 야간 병비원이란 제목들이 우리를 즐겁게 했던 이유 때문일 것이다 20세기 경비원은 직업으로 선택하여 일꾼으로 사는 노동자였지만 21세기 병비원들은 나름의 사연을 가지고 있다 그들의 과거는 우리가 아는 것 보다 더 화려하고 의미 있는 삶을 살았던 사람들이다 이 영화의 주인공도 그렇다 52세의 프랑크는 교외 쇼핑센터의 야간 경비원이다 10년 전만 해도 그는 숙련된 기술자이자 노조 대표였지만 지금은 자신의 삶을 체념적으로 지켜보는 방관자 신세가 되어 시도때도 없이 술을 마시며 지루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마지막 장면은 그 동안 잠을 자던 관객들이 정신이 번쩍 들 정도의 사건으로 마무리 한다 경비원들이 수퍼로 들어가는 장면을 지켜 보던 프랑크는 금전출납기를 훔쳐 도망가는 그들의 자동차를 그대로 들이 받고 깨어나자 생존한 도둑놈이 총질을 해대며 달려들자 다시 전속력으로 들이 받지만 가슴에 중상을 입는다 이 영화는 프랑크의 다음 장면이 관객들을 혼란 스럽게 한다 경찰에 신고한게 아니라 금전 출납기를 자신의 차에 싣고 숨을 헐떡이며 어디론가 떠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