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y…
1 year ago

멀리 있다 우루는 늦을 것이다
平均 3.9
시로 쓰인 것 같은 무의식이 써내려간 수필같다. 마치 달리의 그림처럼. 초반부터 과감하게 기억을 잃고 시작하는 도입부는 책에 대한 정보값이 0으로 시작하는 독자와 같다. 함께 눈 앞에 단서를 통하여 희미하게 부유하는 기억을 더듬어 간다. 명확한 것은 하나도 없고 불명확한 것 또한 없다. 불확실함이야말로 확실함의 존재에 의하여 정의가 가능하므로.. 너는 내가 되고 나는 너가 되고 우리는 하나가 되고 나는 우리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