レビュー
폴란드 이민자 출신의 호주 피아니스트 데이비드 헬프갓 실존인물을 다룬 영화다. 영화의 구성과 연출은 좀 떨어진다 1996년 영화이긴 하지만.. 조금 촌스럽게 느껴지는 것도 사실이다. 반면 정공법으로 보여주는 데이비드의 인생 스토리 만으로도 영화를 끌고가는 장력은 충분하다. 전쟁의 트라우마를 안고사는 아버지는 천재 데이비드에게 헌신과함께 투쟁과 승리를 가르킨다. 절대 패배자의 싦을 살게 하고싶지 않았기때문에. 미치지 않고서는 다룰수 없기로 유명한 라흐마니노프 피아노협주곡 3번의 3악장 코다 직전 그간의 데이비드와 연결되어있던 모든 세상과의 끊을 끊어내고 코다가 마무리되는 순간 실신과함께 정신적으로 다시 유년기로 돌아가고야 만다. 천재의 고통과 트라우마의 치유를 통한 한 인간으로서의 천재를 들여다보기엔 매우 훌륭한 영화다. . . #부모로서자식에게쥐어주는게 #전쟁터로내모는총인지 #이세상을날아오를날개인지 #이젠구분해야지 #자신의트라우마를세습시키지마 #너의자식은너의유전자만받았지 #인격까지물려받은건아니야 #자식들은아직맑은영혼이라고 #구정물좀들이붓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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